8월 30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

신소재 작물 '아마란스' 특강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신소재 작물 '아마란스' 특강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고양신문] 이재학 박사(한국식물자원연구소장)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신소재 작물 '아마란스'의 이해 및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 박사는 독일 호엔하임(Hohenheim)대학 작물생리학 박사를 취득했고, 충남 딸기특화작목 산학협력단 기술전문위원, 전남 천연자원연구원 심의위원, 한국종자연구회 이사,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산학협력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이재학 박사는 "고대 곡물인 아마란스는 잉카문명 때부터 귀하게 여겨왔다"라며 "작은 씨앗이 품고 있는 슈퍼씨드의 기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나는 도시농부 네트워크,도시농업 정기 포럼'의 일환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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