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플랫폼 선두 주자로서 앞장서 나갈 것”
[고양신문]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똑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3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똑타’는 ‘똑똑하게 타다’라는 뜻으로 똑버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PM), 택시 등 이동수단 호출·결재가 가능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교통플랫폼 앱이다.
2023년 서비스를 시작한 똑타는 서비스 지역과 수단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말일에는 누적 다운로드 130만 건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공사는 130만 번째 다운로드 달성일에 똑타에 가입한 회원 중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똑타 앱을 내려받은 김OO 회원이고, 지난 11일 김씨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벤트는 향후 140만·150만 다운로드 달성 때도 실시 예정이다. 140만 달성 시에는 온누리상품권 30만원, 150만 달성 시에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똑타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만 진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간편 회원가입을 통해 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민경선 사장은 “더 많은 도민이 똑타 서비스를 이용하고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똑타를 더욱 널리 알리고 교통플랫폼의 선두 주자로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구영 기자
nszone@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