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시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양신문]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덕양구 대장동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창규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침수된 가정의 폐자재를 옮기고,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규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 가정을 돕고자 회원들과 함께 신속히 현장에 나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이 하나하나 피해 물품을 정리하며 적극 봉사에 나섰다.
참여자들이 하나하나 피해 물품을 정리하며 적극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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