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가을 시즌을 맞아 ‘해물맛생우동’, ‘가쓰오우동’, ‘튀김우동’ 3종을 소개했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우동 제품들을 계절에 맞게 다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국물 요리의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것.

세 가지 제품 모두 칠갑농산의 기술인 3단 압출 공법으로 만든 면을 사용했다. 3단 압출은 세 번에 걸쳐 반죽과 압출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면발의 밀도를 높여 입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실온 보관과 1인분 개별 포장이 가능해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며 조리 시간도 2분이면 충분해 바쁜 일상에서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해물맛생우동은 국산 황게와 오징어를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담아냈다.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와 멸치를 함께 우려내 깊고 개운한 맛을 완성했으며 튀김우동은 진한 가쓰오 국물에 튀김, 맛살, 파를 더해 풍성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우동 제품들은 가을 캠핑 시즌에도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메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고, 2분 조리로 빠르게 완성돼 야외에서도 따뜻한 국물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1인분 개별 포장 덕분에 1인 가구도 필요한 만큼만 꺼내어 조리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며 “칠갑농산 우동 3종은 깊고 진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발로 집은 물론 가을 캠핑을 즐기는 상황에서 전문점 못지않은 우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제품들은 칠갑농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가을 기획전 우동 특집 10% 할인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칠갑농산의 제품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칠갑몰을 비롯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전국 농협 매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