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청소년 교류·소통의 장
[고양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은 오는 6일 주교청소년자유공간에서 화정·행신청소년자유공간과 두 번째 연합행사 ‘자유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 공간의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청소년 주도의 축제로 운영된다.
자유페스타는 ‘휴식과 소통’을 주제로 ▲마당 피크닉존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한다.
박차용 주교청소년자유공간 센터장은 “이번 연합행사는 서로 다른 공간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과 관계를 쌓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교청소년자유공간 누리집(www.gcyf.or.kr/jg/)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