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에서 ‘예방’ 중심 치과 진료 패러다임 전환 솔루션 ‘주목’

[사진제공 = 닥스메디]
[사진제공 = 닥스메디]

[고양신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대표 노미화)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5, 이하 가멕스)’에 참가해 구강유해균검사 ‘오랄바이옴 체크’와 맞춤형 예방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닥스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C-730을 통해 △구강유해균검사 ‘오랄바이옴 체크’ (OralBiome CHECK) 무료 체험 △구강-전신 건강 연계를 주제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관리 솔루션 소개 △GAMEX 한정 예방 솔루션 특가 프로모션 △현장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JTBC ‘미생물시그널’ 타큐에서 소개된 닥스메디의 구강유해균 유전자 검사 서비스 ‘OralBiome CHECK’는 30초 가글만으로 구강 내 유해균 상태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상담 및 예방 진료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GAMEX에서는 선착순 무료 체험이 진행되며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은 개개인에 맞춘 구강 관리 방향을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 현장에서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이 치과 진료와 전신 건강 관리에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솔루션이 함께 소개된다. 방문 의료진에게는 구강유산균, 천연 치약·가글 등 닥스메디의 대표 제품들이 전시·할인 제공되며,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구강세균검사 오랄바이옴체크를 비롯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솔루션은 치과 진료 패러다임을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GAMEX에서 의료진들이 직접 체험하고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스메디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진단 서비스와 전문 구강 케어 제품을 개발·보급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 및 임상 연계를 통해 예방 치의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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