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전통의 맛 간편하게”
[고양신문]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차례상 준비에 부담이 커지면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먹거리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격 조사 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통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은 29만9000원에 이른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다면 이보다 더 높은 39만1350원이다.
이에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추석 시즌을 맞아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우리쌀 삼색송편’, ‘복합 찹쌀가루’, ‘식혜가루’ 등 필수 제품을 소개했다.
우리쌀 삼색송편은 국산 쌀을 사용해 만든 전통 송편으로,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단맛이 특징이다. 세 가지 색감으로 빚어져 차례상에 올리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명절 먹거리다.
복합 찹쌀가루는 국산 찹쌀로 만든 제품으로, 더욱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할 수 있다. 곱게 빻은 입자와 쫄깃한 찰기를 살려 다양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명절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식혜가루는 국산 보리로 만든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적인 식혜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복잡한 과정 없이 가정용 밥솥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식혜를 만들 수 있어 명절 상에 시원한 후식으로 제격이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명절 상차림이 부담스러운 시기지만, 송편·찹쌀가루·식혜는 전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과 마음을 담은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칠갑농산의 특별한 명절 필수 제품들은 칠갑농산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칠갑몰을 비롯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전국 농협 매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