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덕수장씨(도사공파) 행주종친회(회장 장한진)는 지난 8일 운덕사 76위 조상 위패가 봉안된 덕양구 재실에서 문중 가장 큰 연례 행사인  추계 시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장경찬 중앙종친회장과 장관수 부회장을 비롯한 종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향제가 진행됐다. 

장한진 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해 문중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후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돌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기를 조상님께 빌었다"라고 말했다.

시향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시향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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