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양신문] 일산신협(이사장 임은택)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은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세상 나눔캠페인'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일산신협은 이불 6채와 온열매트 2개, 라면 1000개를 후원했으며,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산신협은 매해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임은택 일산신협 이사장은 "매년 겨울 추위와 외로움을 느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전달식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일산신협에 감사함을 전한다. 지역사회 속에서 항상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스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