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 150여명에 김치 나눔
[고양신문] 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12일 동절기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관할 지역 거주 저소득 지역주민 155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향동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많은 저소득 가정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 아울러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욱 키웠다.
또한, 향동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덕은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대덕동 행정복지센터,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으로 지역 내 김장김치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확인해 지원했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의 도움과 협력으로 보다 많은 지역주민을 발견하고 나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따뜻한 손길을 통해 온기 가득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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