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고양시 원당에서 태어나 화정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은 39세의 젊은 일꾼이다. 그러다 보니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은 모두 젊고,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간 협의회는 공릉천 가꾸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초질서 캠페인,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마을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  내년에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성숙한 문화시민의식을 키우는 활동을 준비 중이다.

“어릴 때부터 막연히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인 이곳에서 지역봉사를 해 오고 있어 무척 행복합니다.

봉사를 같이 할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많은 연락을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이은우 회장은 고양경찰서 시민명예 경찰대 회장, 청소년 지도위원과 청소년문화연대 홍보실장,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 청년협의회장 등 여러 지역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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