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고양신문] 대한민국 헌법의 주춧돌을 놓은 정치사상가이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조소앙(趙素昻, 1887~1958) 선생의 삶과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고양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일산동구 풍동에 자리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조소앙이 꿈꾼 나라 인문학 콘서트’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조인래 이사장은 “조소앙 선생 68주기, 조소앙기념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시종 삼균학회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는 조소앙 선생의 후손인 조인래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독립신문 김승학 선생) 후손 김병기씨, 홍원표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독립영웅한울림합창단 단장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인 바리톤 김사무엘(CCM가수)이 패널로 출연해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인래 이사장은 “콘서트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역사를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음료와 기념품도 증정된다. 문의 010-8894-9908 
 
10·68 ‘조소앙이 꿈꾼 나라’ 인문학 콘서트 
일시  9월 29일(화) 오후 2시30분
장소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경의중앙선 풍산역 2번출구 앞)
주최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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