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관절 및 스포츠 재활전문 병원이 탄생되었다. 첨단 장비와 선진화된 의료 시설로 이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원당 연세병원이 그 곳인데 이 병원은 어깨와 무릎통증에 대한 관절 수술과 재활을 전문으로 취급하여 현재 많은 어깨 무릎 통증환자들에게 관심과 진료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 새로이 취임한 유상호 원장은 " 환자들에게 많은 것을 드리고, 많은 것을 찾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치료와 재활은 물론 그 동안 통증과 고통으로 잃어 버렸던 웃음까지 저희 병원에서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며 취임이후의 병원운영과 향후 병원의 역할을 말한다. 연세 병원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특출한 유 원장을 필두로 관절 전문수술실, 재활체육관, 독일제 바이오 덱스 운동치료기, 팔 자전거, gym80 장비 등의 특수 재활전문장비 , 관절 초음파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 오십견, 어깨 힘줄손상, 재발성 어깨 탈구, 무릎인대 파열, 반월상 연골판손상, 연골연화증에 대해 조기에 진단하고, 관절경 레이져 수술로 최소침수술을 시행하며, 이후에는 특수 재활장비 및 전문물리치료사의 도움으로 완전한 재활에 이르게 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심한 관절염에 대해서는 최근에 개발된 PFC rotating platform 시스템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 및 특수 재활치료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 있기도 하다.원당연세병원은 스포츠 재활의 선진국인 독일에서도 가장 최근에 개발된 관절운동치료기 (Bio dex )를 들여와 설치하였다. 이 장비는 오십견과 무릎의 수술전후의 재활에 꼭 필요한 장비로 국내에서는 고가의 장비라는 특징 때문에 일부 대학병원에만 보유한 장비라 한다. 이러한 장비 보유 이유에 대해 유 원장은 " 강남의 스포츠 재활 전문센터에서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이러한 장비의 이용료를 별도로 받고 있지만 저희 병원은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환자의 아픔을 내 몸처럼 보살피고 치유한다는 정신으로 장비보유를 하였습니다." 라는 설명을 전했다. 관절운동치료기 외에 연세병원은 upperbody cycle, cable column 등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오십견 및 어깨 수술후 환자는 물론 무릎 수술후 멀리 서울까지 재활을 받으러 다녔던 스포츠 손상 환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에 대한 상식을 환자에게 알리고자 손수 질병에 대한 설명을 담은 판넬을 병원 곳곳에 설치하는 환자에 대한 작은 정성, 경제적 이유로 치료와 재활을 소홀히 할 것을 대비해 최신의 시설과 장비를 환자들에게 이용하게 하는 너그러움, 이윤 추구를 위한 병원 운영이 아니라 환자를 중심으로 이끌어 가는 병원운영. 이러한 원당 연세병원과 유상호 원장은 진정한 병원의 역할과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병원과 의사가 아닌가 싶다. 문의 964-6611인터뷰원당연세병원 유상호 원장제목 - 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터경영자로서의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위하고 병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의사이고 싶습니다. 또한 고양시민들에게 최첨단 의료시설과 함께 하는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병원으로서의 역할 다 하고 싶습니다." 며 의사로서의 책임과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말한다. 누구나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 무언가를 이끌어 가고 있다. 그 대상이 의사라고 해서 틀려 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 원장은 주변의 경제적 우려를 일으키면서 까지 환자와 치료에 몰두한다. 국내 10여 곳 밖에 없다는 관절운동 치료기 바이오 덱스를 설치하고 환자들에게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리치료 과정에 재활치료를 포함해 주는 넉넉함은 연세병원의 유원장이 아니면 쉽게 하지 못할 운영일 것이다. " 저는 제가 있는 지역에서 어머님, 아버님이 전문화된 의료시설이 없어 치료에 소홀히 하고 서울로 나가는 불편함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젊은 분들이 운동인한 무릎, 어깨 등의 치료를 금전적 부담과 병원의 원거리로 인한 치료를 소흘히 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작은 정성과 희생으로 모든 환자가 치료하고 만족 할 수 있다면 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크게 만족 할 것입니다." 유원장은 늘 웃는 얼굴로 환자를 돌본다. 그 웃는 얼굴에는 치료에 대한 자신감과 환자를 위하는 마음, 그리고 의사로서의 떳떳함이 묻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