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가 오는 27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이 주최해 지난 4일 부터 열린 사랑의 릴레이 나들이 행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흥겨운 노래 잔치가 펼쳐져 오랜만에 나들이 나온 노인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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