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까지 방문 접수, 농번기 인력난 해소
[고양신문] 고양시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지역 내 농업경영가구의 경영주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고용 희망 인원과 기간, 재배작물과 면적, 숙소 현황 등을 신청서에 작성해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농가별 작목과 재배면적, 숙소 여건, 근로조건 등을 확인해 법무부에 계절근로자 유치를 신청한다. 농가별 최종 배정 인원은 법무부의 배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방식에 대한 농가 수요도 함께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농가의 인력 수요와 지역 농업 여건에 맞는 계절근로자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농가에서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계절근로자와 농가 모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고양시 공고 제2026-202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8075-4237)로 하면 된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