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양을 바꾸는 시간 V’ 열려
[고양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덕양구청에서 자원봉사 스토리텔링 발표회 ‘2026 고양을 바꾸는 시간 V’를 열었다.
올해 12회를 맞은 ‘고양을 바꾸는 시간 V’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봉사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변화, 나눔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과 한준호 국회의원, 정문식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청중공감단 180여 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발표회를 축하했다.
무대에 오른 9명의 발표자는 각자의 봉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 자신에게 찾아온 변화와 기억에 남는 순간을 시민들에게 들려줬다. 청중공감단은 발표가 끝날 때마다 박수로 화답하며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한 참석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봉사의 가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사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힘쓰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완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12년 동안 이어져 온 이 무대에는 고양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온 시민들의 열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발표자 9명의 자원봉사 이야기는 오는 10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된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