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스 게인(Givers Gain) 실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사진제공 = BNI 고양 선샤인 챕터]
[사진제공 = BNI 고양 선샤인 챕터]

[고양신문] 비즈니스 협업단체 BNI 코리아 선샤인 챕터가 2기 집행부를 출범했다. 고양 선샤인 챕터는 지난 25일 Y컨벤션센터에서 신임 의장단 인선을 마치는 동시에 비전 선포식과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9월 1기 의장단과 함께 론칭한 BNI 고양 선샤인 챕터는 올해 51명의 다양한 사업자가 활동하는 플레티넘 챕터 달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고양 선샤인 챕터 권오수 총괄 디렉터는 "선샤인 챕터가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 내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오는 5월 고양 지역에서 또 하나의 신규 챕터인 '고양 최강 챕터' 론칭을 준비하고 있어 BNI 네트워크의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1985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크기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직으로, 전 세계 33만여 명의 회원들이 '기버스 게인(Givers Gain: 다른 사람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주면 나에게도 비즈니스 기회가 돌아온다는 BNI의 철학)을 바탕으로 내부 회원 간 신뢰 기반의 비즈니스 추천을 통해 활발한 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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