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총 24억 규모 연구 수행
구강 미생물 연구 전문성 인정

[고양신문]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 주관의 ‘구강인체자원 바이오뱅크 선진화 및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KBP 5기)’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4기에 이어 이번 5기까지 연속 선정되면서 구강 질환 및 미생물 연구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 보건의료생물자원종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 주관 구강 바이오뱅크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국책 연구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을 입증했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 주관 구강 바이오뱅크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국책 연구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을 입증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주관을 맡고 사과나무의료재단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참여하는 전국 4개 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연구 기간은 올해 3월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총 58개월이며,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는 약 24억2500만원 규모다.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그동안 산하 기관인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구강인체자원의 수집과 관리, 분양 등 바이오뱅크의 핵심 운영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번 5기 사업에서도 연속 참여기관으로 이름을 올림에 따라 구강 미생물 연구 및 인체자원 분야의 고도화된 전문성을 이어가게 됐다.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 김영연 은행장은 "구강 바이오뱅크는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연결하는 핵심 연구 인프라"라며 "이번 5기 사업을 통해 고품질 구강인체자원의 체계적 수집과 연구 활용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구강 미생물 연구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구강 바이오뱅크는 전국 주요 치과 대학병원과 연구 기관이 협력해 구강 유래 인체 자원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국가적 연구 인프라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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