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나눔장터·주민공연 마련
가족영화 ‘와일드 로봇’ 상영
[고양신문]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모당공원에서 주민들이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문화와 나눔을 즐길 수 있는 ‘우리마을 야외영화관’을 연다.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서로 만나 교류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야외 영화 상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아나바다 나눔장터가 문을 연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나누면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꾸민다. 나눔장터 참가자는 8월 20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나눔장터가 열리는 동안 합기도와 줌바 등 주민 공연도 펼쳐진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한다.
해가 진 뒤에는 모당공원 야외영화관에서 가족영화 <와일드 로봇>을 상영한다. 주민들은 선선한 가을 저녁 공원에서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이웃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명회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마을 야외영화관이 주민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활기찬 중산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ceojinsoo@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