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생생통신] 노르웨이 뭉크박물관 방문 #2

마음을 그리는 화가 뭉크 박물관
같은 주제 다른 마음, 3만여점 남겨
유화 파스텔화 등 작품 바꿔가며 전시

[고양신문] 북유럽의 맑은 공기와 푸르른 피오르드(Fjord)가 어우러진 도시, 북쪽으로 가는길(Norway),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해안가엔 독특하게 위쪽이 앞으로 기울어진 형태의 현대적인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케르셀바(Akerselva) 강물과 피오르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뭉크 박물관은 피오르드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듯하다.

오슬로의 젖줄 아케르셀바(Akerselva) 강물과 오슬로 피오르드(Fjord)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뭉크박물관.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의 젖줄 아케르셀바(Akerselva) 강물과 오슬로 피오르드(Fjord)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뭉크박물관.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2021년 새롭게 개관한 뭉크 박물관 인근 아케르 셀바 강가 주변은 신도시 아파트와 새롭게 들어선 바코드 모양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한국인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명화 <절규(The Scream)>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Edvard)의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곳, 오슬로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뭉크 박물관을 찾았다. 

뭉크박물관 옆 아케르셀바 강가에서 퇴근 후 카약을 즐기는 현지인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옆 아케르셀바 강가에서 퇴근 후 카약을 즐기는 현지인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은 단일 화가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웅장한 규모의 전시, 문화 공간을 자랑한다. 오슬로 피오르드를 끼고 동쪽의 어두운 작품 관리 및 전시 공간과 서쪽의 탁 트인 전망의 오픈 공간이 대조를 이룬다.

13층 규모의 뭉크박물관 전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13층 규모의 뭉크박물관 전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에드바르 뭉크(1863~1944)는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인 외로움, 불안, 공포, 사랑, 그리고 슬픔과 죽음을 강렬한 색채와 거친 선으로 표현한 표현주의의 선구자로 <절규(The Scream)>를 비롯한 그의 작품은 2만8000여 점에 이른다. 편지와 관련 유품을 포함해 3만점 이상 유작이 전해지고 있다.

뭉크박물관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지난 5월 마지막주 뭉크 박물관 입구는 표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한여름 피크 시즌엔 입장을 위해 한 시간 이상 기다리기 일쑤다. 층별 전시 중 4, 6, 7층은 기본적으로 방문해야하는 코스다. 

뭉크박물관 층별 안내도. 4, 6, 7층은 뭉크 작품 관람의 기본 코스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층별 안내도. 4, 6, 7층은 뭉크 작품 관람의 기본 코스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처음 뭉크박물관을 찾는 사람이라면 같은 테마의 여러 작품을 보며 "이 작품이 전부 진품이에요?" 라는 질문을 하게된다. 유화, 파스텔화, 석판화, 목판화, 조각 작품 등 작품 수가 많다 보니 전시 공간의 작품들은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전시를 진행한다.

뭉크박물관 4층 절규(The Scream)관은 3가지 버전의 절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4층 절규(The Scream)관은 3가지 버전의 절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절규' 유화버전.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절규' 유화버전.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대표 작품은 4층에 위치한 뭉크 인피니트(Munch Infinite) 전시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뭉크가 평생 이어온 끝없는 작품 활동의 진수를 자화상, 사랑, 죽음, 절규, 외로움, 누드, 자연 테마별로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박물관 4층 테마별 작품 위치 자료.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박물관 4층 테마별 작품 위치 자료.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매 시간 30분과 정각에는 바뀌는 <절규> 작품을 보기 위해 절규관에 사람들이 몰린다.

4층 절규관 품경 - 판화, 파스텔화, 유화버전의 작품이 30분마다 한 작품씩 오픈된다. 유화버전 절규 작품이 오픈되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4층 절규관 품경 - 판화, 파스텔화, 유화버전의 작품이 30분마다 한 작품씩 오픈된다. 유화버전 절규 작품이 오픈되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자화상은 젊은 10대의 뭉크에서 80대 노년의 뭉크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모자를 좋아하던 뭉크의 말년 셀카 사진이 인기가 좋다.   

뭉크 자화상 - 수십 점이 자화상이 교대로 전시된다. 학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뭉크의 말년 셀카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 자화상 - 수십 점이 자화상이 교대로 전시된다. 학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뭉크의 말년 셀카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작품 설명은 앱을 통해 영어와 노르웨이어 버전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노르웨이어로 진행되는 도슨트투어는 무료가 진행되기도 하는데 한국어 설명이 따로 없다는 것이 아쉽다. 노르웨이 국립박물관처럼 한국어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뭉크 도슨트 투어 - 불안(Anxiety)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 도슨트 투어 - 불안(Anxiety)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보다 웅장한 뭉크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알아차리려면 6층 전시실의 <태양>, <인간 산> 등의 작품을 만나고, 7층의 뭉크 작품 판화 체험을 진행하면 좋다. 

뭉크의 대표작 태양(The Sun)- 3개 작품의 태양빛을 하나의 작품처럼 볼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대표작 태양(The Sun)- 3개 작품의 태양빛을 하나의 작품처럼 볼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대표작 '인간 산(Human Mount)'.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대표작 '인간 산(Human Mount)'.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가 말년 28년을 보낸 에켈리(Ekely)집 유품을 옮겨놓은 7층 뭉크 그림자(Munch Shadows) 전시실은 관람객이 많이 놓치는 곳이기도 하다. 뭉크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고 그의 글과 편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평론글과 도서들을 통해 뭉크의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단초를 제공한다.

박물관 7층 뭉크 그림자(Munch Shadows) 전시실에서 뭉크가 직접 관람객을 그려주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박물관 7층 뭉크 그림자(Munch Shadows) 전시실에서 뭉크가 직접 관람객을 그려주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는 스승 크리스티안 크로그의 영향으로 초기의 작품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그리다, 점점 봤던 것을 마음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마음을 그리는 화가'로 화풍이 변해갔다. 같은 해에 그려진 <이별(Seperation)>이란 작품의 두 가지 버전을 바라보면 어느 작품이 더 애절한 사랑을 더 슬픈 이별을 표현했는지 이해가 된다. 

1896년 같은 해에 그린 뭉크의 이별작품 비교 - 피오르드 변 달빛 아래 여인과 이별(왼쪽), 머리칼을 휘날리며 떠나는 여인과의 이별(오른쪽). 뭉크의 연인과의 이별 마음이 다르게 느껴진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1896년 같은 해에 그린 뭉크의 이별작품 비교 - 피오르드 변 달빛 아래 여인과 이별(왼쪽), 머리칼을 휘날리며 떠나는 여인과의 이별(오른쪽). 뭉크의 연인과의 이별 마음이 다르게 느껴진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뭉크를 찾는 사람이 더욱 늘고 있다. 전쟁의 슬픔과 외로움이 더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뭉크의 마음의 더욱 더 애절하게 다가오고 있다. 

해가 저물고 늦은 밤까지 뭉크 박물관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평소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한 뭉크박물관은 매주 수, 목, 금,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2026년 2월, 뭉크박물관 야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2026년 2월, 뭉크박물관 야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백야시즌을 시작하는 오슬로의 5월 말은 저녁 11시에도 환하다. 긴 여름 밤, 뭉크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가면 어떨까?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뭉크 미술관 관람 팁>

1. 마음을 그린화가, 같은 테마 작품을 그리고 또 그리다.
뭉크의 스승인 노르웨이 국민화가 크리스티안 크로그(Krogh)의 영향으로 초창기 자연과 사람을 있는 그대로 그리다 마음을 그린화가 뭉크의 마음 알아차리려면
같은 테마의 다른 작품들을 만나보면 어떨까?

뭉크의 같은 테마의 '우는 여성(Weeping Woman)' 작품의 유화,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버전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 같은 테마의 '우는 여성(Weeping Woman)' 작품의 유화,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버전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2. 같은 그린 다른 마음

사춘기 시절 누이를 잃은 뭉크가 평생 그린 습작이 <아픈아이(The sick child)>다. 누이의 아픈 모습도 때로 창가에 햇빛이 들고, 바람결이 살아 숨쉬듯 누이가 병이 다 나은듯 그린 작품을 보면 더 이상 아픈아이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뭉크는 평생 누이가 다시 건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을 습작으로 그리지 않았을까?

뭉크 '아픈아이(The sick child') 다양한 버전.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 '아픈아이(The sick child') 다양한 버전.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3. 뭉크는 조각가? 판화가? 사진가? 종합예술가
뭉크은 평생 2만8000점 이상의 다작을 한 예술가로도 유명하다. 같은 테마의 작품을 스케치, 파스텔화, 유화, 목판화, 석판화, 조각, 사진까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받아들여 같은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종합예술가였다. 뭉크박물관 4층 관람후 7층에서 판화 작품을 보고, 관람객이 직접 뭉크 작품 체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7층에서 뭉크작품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박물관 7층에서 뭉크작품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4. 뭉크의 엄마 조각상, The Mother
5살 때 엄마를 잃은 뭉크를 애도하는 듯, 뭉크박물관 바로 옆 피오르드(Fjord)변에는, 트레이시 예민(Tracey Emin)의 <The Mother> 조각상이 있다. 뭉크의 여동생 엥케르 뭉크의 이름을 딴 공원에 잠시 들러 피오르드를 향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면 어떨까?

뭉크박물관 옆 더마더 조각상.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옆 더마더 조각상.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5.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 뭉크의 <절규> 다르게 보기 - 30분마다 절규가 바뀐다
뭉크의 <절규> 유화버전 작품을 스펙트럼 분석결과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는 뭉크 자필 글씨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뭉크박물관에서 전한 적이 있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의 다양한 버전은 30분마다 오픈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더 사로 잡는다. 매 30분, 정각엔 <절규> 작품이 닫히고, 새로운 <절규>가 열리는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뭉크박물관 절규관에서 유화버전 '절규'가 전시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절규관에서 유화버전 '절규'가 전시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6. 뭉크의 삶을 더 알아차리고 싶다면.... 뭉크의 삶을 찾아가 볼까?
뭉크미술관 관람 후 더 많은 뭉크의 삶을 만다고 싶다면, 뭉크가 살던 아파트, 다니던 미술학교, 뭉크 그림이 붙어있는 카페, 절규 언덕, 28년간 살던 집, 묘지 등 오슬로 곳곳을 찾아 보아도 좋다.

노르웨이 오슬로 가을 뭉크묘지 앞 조각상.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노르웨이 오슬로 가을 뭉크묘지 앞 조각상.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7. 절규(The Scream)마케팅 ... 절규 쿠키, 절규 아이스크림, 젤리, 뭉크라면까지
뭉크를 대표하는 '절규와 '달빛' 마크는 뭉크박물관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박물관 1층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절규 쿠기, 절규 아이스크림, 절규 케이크 등의 간식은 여행의 묘미다.

뭉크박물관 1층 카페 절규 쿠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1층 카페 절규 쿠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1층 카페 절규 아이스크림.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박물관 1층 카페 절규 아이스크림.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8. 뭉크관련 그림을 더 만나고 싶다면... '뭉크의 방' 과 오슬로 대학강당 '태양'
오슬로 시청사 2층, 시민들을 위한 결혼식장 '뭉크의 방'이 있다. 이곳 부부들이 혼인 서약을 하는 방에선 <삶(The Life)>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여름 시즌엔 오슬로 대학강당 아우라 홀에서 뭉크의 <태양(The Sun)> 작품 아래에서 무료 음악회를 만나는 행운을 누려볼 수 있다.

오슬로 시청사 뭉크의 방에 뭉크의 'The Life' 작품이 걸려있다. 시민들을 위한 결혼식장으로 이용된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 시청사 뭉크의 방에 뭉크의 'The Life' 작품이 걸려있다. 시민들을 위한 결혼식장으로 이용된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 대학강당의 뭉크 작품.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 대학강당의 뭉크 작품.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 대학강당 뭉크 작품 아래서 여름시즌 피아노 공연이 열린다.이철규 북유럽특파원
오슬로 대학강당 뭉크 작품 아래서 여름시즌 피아노 공연이 열린다.이철규 북유럽특파원

9. 뭉크가 28년간 살았던 에켈리 집 방문은 어때
오슬로 중심가에서 6㎞ 떨어진 도심에 위치한 뭉크의집 에켈리(Ekely)는 뭉크가 반려견들과 함께 말년에 28년간 산 집이다.  뭉크박물관 7층 뭉크그림자(Munch Shadow) 방에서 뭉크 유품과 뭉크 삶의 발자취를 느낀후, 다음날 에켈리 집을 방문해도 좋다.
여름 시즌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뭉크집을 임대해 작품활동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예술가 김한결은 이곳 뭉크의 집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2026년 2~5월 뭉크박물관에서 <해안(Shore)> 작품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 김한결 예술가 전시내용은 " 뭉크박물관에 울린 분단의 파도… 김한결 '해안' 특별전 지난 기사 참고

뭉크가 28년간 살았던 에켈리(Ekely) 집 외부 전경. 젊은 예술가들이 임대해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가 28년간 살았던 에켈리(Ekely) 집 외부 전경. 젊은 예술가들이 임대해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집 에켈리(Ekely) 집 외부에 뭉크 사진이 붙어있다- 에켈리(Ekely) 집 외부 전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의집 에켈리(Ekely) 집 외부에 뭉크 사진이 붙어있다- 에켈리(Ekely) 집 외부 전경.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10. 뭉크 절규 언덕에 올라볼까?

뭉크박물관은 오슬로의 젖줄 아케르셀바(Akerselva) 강물과 오슬로피오르드(Fjord)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하루 이틀 오슬로 피오르드 해안선을 누비며 해안선의 지형을 알아차렸다면 뭉크의 사연 많은 언덕, 에케베르그 언덕에 올라 오슬로 피오르드를 품으며 뭉크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 ( 뭉크박물관 관람기 3편에 내용)

뭉크 절규 작품이 배경이 된 언덕위 절규 마크가 붙어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뭉크 절규 작품이 배경이 된 언덕위 절규 마크가 붙어있다. 이철규 북유럽특파원

 

*  노르웨이 뭉크박물관 관람기는 총 3회에 걸쳐 연재한다.

  #1 뭉크박물관에 울린 분단의 파도 

  #2 마음을 그린화가,  뭉크 그림 다르게보기

  #3 미친사람만 그릴 수 있다 ;  뭉크 절규 언덕에 올라 외침 (Scream)
 

관련기사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