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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관리자 40명 참여월 2회 합주, 전문가 레슨도5월 공연, 연말 정기공연 예정 [고양신문] 홀트학교 풍물실에서 흥겨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온다. 19일, 경기교사관현악단(단장 김성한) 단원 20여 명이 모여 합주 연습을 하는 현장이다. 부지휘자 김영절의 지휘와 안내에 따라 단원들이 각각의 파트를 연습하고 합주한다. 규모가 큰 정식 공연 때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익숙한 우리의 민요 남도 아리랑이 여러 악기와 어우러져 전혀 색다른 음악으로 재탄생된다. 합주로 들려주는 ‘고구려의 혼’, ‘비틀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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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여 권 집필, 전국 누비며 인문학강연자유청소년도서관 ‘청년놀이터 자유’로 재단장“귀쫑 회원의 문화생산자 변신 지원할 것” [고양신문] 김경윤 작가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인문학자다. 문학과 철학, 신학,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그의 내공은 책과 강연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그가 지난 달 일산의 대표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이하 귀쫑)’의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이와 함께 9년 차에 접어든 귀쫑이 새롭게 변화를 맞고 있다.김 작가는 서울 신당동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서울에서 살다 15년 전 일산 주민이 됐다. 그동안 그는 자유청소년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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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중산동 중산성당 바로 옆에 ‘멸치부터 고래까지’(대표 이병진, 점장 이대용)라는 독특한 이름의 식당이 눈길을 끈다. 2017년 11월에 문을 연 화덕생선구이 전문점이다. 고래고기는 없지만, 생굴부터 꼬막비빔밥, 고등어구이, 갈치조림, 직화주꾸미, 아귀찜까지 생선요리가 다양하다. 일반 생선구이집과 달리 천장이 높고 널찍해서 좋다. 테이블 위에도 인덕션이 놓여 있어 안전하고 깨끗해 보인다.이곳은 고등어, 삼치, 갈치, 임염수, 가자미구이 등 화덕생선구이가 대표 메뉴다. 구이의 독특한 맛은 화덕에서 나온다. 400도 이상의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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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당신이 올 때』 펴낸신현림 시인, 책방이듬 낭독회 [고양신문] 신현림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등의 시로 독자들에게 도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시인이자 ‘주목할 만한 시인’ 중 한 명에 들기도 했다. 그가 지난달 『사과꽃 당신이 올 때』라는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사과꽃을 보고 느낀 다양한 감정에 대해 쓴 70여 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사진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는 ‘사과꽃 당신이 올 때’
건강·의료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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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운율을 담아 낭송하는 롱펠로우의 시가 감동을 준다.시인이자 시낭송가, 시낭송지도자로 활동 중인 서금희 강사의 ‘내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힐링 시 낭송’ 무료 강좌 2기 첫 수업이 6일 주엽동 사과나무치과병원 7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수업에는 고양시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시낭송을 배우려고 참석한 이들이 모였다.서금희 강사는 현재 파주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하며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시낭송 전문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감성 경찰관과 감성 고양시민을
정치·행정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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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고양시는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17개와 공립작은도서관 17개, 사립작은도서관 41개가 있다. 도서관들은 책을 매개로 한 도서전시, 체험활동,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고양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이들 중 2009년에 개관해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과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 역할까지 하고 있는 하늘벗작은도서관과 2018년 12월 현대적인 모습으로 오픈한 모당공원작은도서관을 찾았다. 엄마들의 사랑방, 아이들의 놀이터 - 하늘벗작은도서관 중산동 하늘마을1단지 아파트 관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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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저 악어는 살아있는 거 아니죠?” “아니예요. 입 벌리고 자고 있는 거예요.” “우와! 신기하다.”지난해 8월 원당에 있는 테마동물원 쥬쥬가 ‘생태동물원 쥬라리움’으로 재 오픈했다. 20여 년 동안 최실경·소순희 원장 부부가 함께 운영하던 곳이 새로운 대표이사와 개선된 환경으로 다시 탄생한 것. 이곳은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동물원이면서, 야외동물원, 식물원, 체험교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췄다. 총 95종의 동물 300여 마리가 있다. 희귀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 체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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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조금은 특별한 걸 먹고 싶을 때, 흔히 만나기 힘든 인도 요리는 어떨까? 라페스타 F동 2층에 위치한 인도요리 전문점 ‘로얄 인디아(대표 지트 수린더)’는 외관부터 이국적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인도풍으로 꾸민 실내 인테리어가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조화를 이룬다. 12년 전 오픈한 이곳은 운영자도 요리사도 인도인이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한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주인장 지트씨가 식자재를 수입하는 회사도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이곳에는 20여 종류의 카레와 난, 바비큐, 볶음밥, 라씨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3.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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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지역 서점들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책만 파는 곳에서 문화를 나누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후곡마을과 백마마을 학원가에 각각 자리 잡고 있는 후곡문고와 지산문고를 다녀왔다. 둘 다 오랜 친구처럼 20년 정도 주민들과 함께 해 온 곳이다. 두 곳 모두 독서모임과 인문학 강좌, 음악회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작가 강연과 음악회... 책이 있는 문화사랑방- 후곡마을 후곡문고 지난 19일 저녁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후곡문고 (대표 김남인)에서 독자들과 만났다. 나 시인은 불안정한 성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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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테라피가 뭐길??작가 오카다 다쓰노부 아람누리도서관 초청 북토크 [고양신문] 일본의 그림책테라피스트이자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뼈?저자 오카다 다쓰노부 초청 북토크 행사가 지난 19일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열렸다. 어린이와 성인 80여명이 자리를 꽉 채운 이날, 오카다 다쓰노부는 “20년 가까이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알게 된 것을 들려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책을 번역한 김보나 동화작가는 일본 그림책테라피스트협회에서 인증받은 한국인 1호 그림책테라피스트다. 이날 김 작가가 통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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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최근 고양작가회의 회장 취임신춘문예 등단 20여 명 배출 [고양신문] 신인 작가들에게 신춘문예는 어떤 의미일까? 여러 신문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신춘문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시, 소설, 희곡 등 분야별로 당선자는 오직 한명 뿐이기 때문에 더 그러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박남희 시인에게 시 수업을 들은 이들 중 무려 20명 가까운 시인이 신춘문예와 문학잡지 신인상에 당선됐다. 박 시인만의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걸까? 박 시인 자신도 1996년에는 경인일보에, 1997년에는 서울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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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20년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씨네 찰솥밥 생선구이(대표 고성광)는 원당 삼거리에서 원신동 방향 왕복 2차선 도로 옆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다. 광고를 전혀 하지 않지만 입소문을 듣고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메인 요리와 밑반찬까지 100%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고집스런 주인장 덕분에 건강하고 특별한 밥상을 만날 수 있다. 생선은 냉동이 아니라 선동(鮮凍)된 것을 쓴다. 살아있는 생선을 배에서 바로 얼리기 때문에 횟감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싱싱하다. 민어, 조기, 고등어, 이면수, 삼치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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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동 테마파크 한국스토리뮤지엄미술과 가구 디자인 페어 콜라보전 [고양신문] 지난해 헤이리 예술마을에 새롭게 오픈한 아지동 테마파크(대표 유신희)는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공간을 새롭게 꾸며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는 것. 5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한국스토리뮤지엄(한국사박물관)에서 독특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명품가구 디자인 페어와 조신호 화가의 초대전을 함께 진행중이다. 공간과 문화를 나누고 공유한다는 취지로 진행 중이어서 더 특별하다.조신호 화가는 DMZ 자연생태미술연구소 소장이자 한국야생
건강·의료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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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저출산·고령화 문제와 대책 강의 [고양신문] ‘문재인 케어’의 설계자이자 보건 의료정책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고 있는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난 1일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에서 강연을 했다. ‘저출산·고령화 정책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김 이사장은 “참여정부 초창기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수립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면서 “그때 정리한 것을 기초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의 강연을 요약해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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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일산 8년째 오가며인문학 모임 귀쫑 문학반 강의"문학은 철학 역사 인생 수업" [고양신문] 평론가이자 『허공에 지은 집』이라는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한 충북대 권정우 교수가 산문집 『세상에 없는 풍경』을 냈다. 지난 2일 일산의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에서 권 교수의 출간 기념식이 열렸다. 그는 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귀가쫑긋 문학공부반에서 8년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인이 읽어주는 도덕경 수업’도 하고 있다. 이날은 문학반에서 그의 수업을 듣고 있는 회원들과 큰 누나 등 지인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띄웠다.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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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달달한 타르트나 마카롱 한 개와 쌉쌀한 커피 한잔이면 오후가 행복할 것 같다. 규모는 작지만, 건강에 신경 쓰는 특별한 철학이 있는 매장 두 곳을 찾았다. 베이커리 카페 지오 마스코바도와 마카롱 테이크 아웃점 제이스 마카롱 팩토리다.이들은 2017년 고양시가 주최한 ‘제1회 고양시 디저트 푸드 공모전’에서 각각 입상과 금상을 차지해, 고양시가 지정하는 최고의 디저트 전문점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지오 마스코바도는 우리밀과 벌꿀, 유기농 비정제 설탕을 사용해 자연주의 영양간식을 추구한다. 제이스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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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냉면 좀 먹을 줄 안다 하는 사람들은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한다. 냉면 애호가들 중 많은 이들은 여름에는 아예 냉면집에 가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육수에 들어가는 동치미 국물이 맛을 결정짓는데 여름에는 질 좋은 동치미 맛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리라. 기자는 냉면을 좋아하지만 그 정도 경지는 아닌지라, 계절에 상관없이 먹고 싶을 때 냉면을 먹는다. 마침 겨울이니 이즈음에 먹는 냉면 맛은 여름과 또 다르리라.장항동에 위치한 함흥냉면전문점 호수면옥(대표 정수아)은 호수공원을 오갈 때 눈에 쉽게 띈다. 지난 여름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1.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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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차가운 겨울,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업이 있다.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에 위치한 퍼스트 가든(회장 김창희)은 가구제조업체인 ㈜대주가 본사다. 2017년 오픈한 퍼스트 가든이 지역에서 나눔을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다. 대주는 이미 지적 장애인 단체 ‘새꿈터’를 10년 이상 후원하기도 했다.퍼스트 가든은 바로 근처에 위치한 정신요양 시설인 박애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신장애인(이하, 생활인)들과 직원들이 시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박애원의 생활인 150명이 썰매장을 이용하고 정원
지역
정미경 전문기자
2019.01.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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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로 착안한 독특한 김밥커피・맥주 곁들여 ‘한식세계화’ 겨냥1인 문화 존중한 독립 공간도 마련 [고양신문] 동네마다 수없이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위치도 중요하지만, 남다른 특색이 있는 곳은 사람들이 꾸준히 모이게 마련이다. 특별한 김밥(롤)과 커피, 맥주까지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한식카페이자 복합문화공간, 블랙롤스(BLACKROLLS, 대표 조중규)를 찾았다. 오픈한 지 1년이 조금 넘었고, 근처 주민들 사이에는 이미 핫한 장소로 알려졌다. 식사동
문화·전시·스포츠
정미경 전문기자
2019.0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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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꿈, 행복의 가치인생설계의 시간주는 축제지역기업인들 한마음 응원 [고양신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몇몇 지역기업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한 나의꿈 페스티벌이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매년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나의꿈 페스티벌은 꿈에 대한 질문지에 답변을 쓰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계획안 공모와 인터뷰 심사로 구성된다. 절실하고 성실한 꿈을 담은 계획안을 작성한 청소년 50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기업인들이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모든 과정이 학교 안의 프로그램과 다른 개방감이
뉴스
정미경 전문기자
2019.01.1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