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다가올 어린이날, 아이들의 눈빛처럼 반짝이는 특별한 하루를 쥬쥬랜드에서 만들어 보자. 가족형 체험 테마파크 쥬쥬랜드가 오는 어린이날 연휴(5월 3~6일) 동안 신기한 첨단 로봇 공연과 자연 속 동물과의 즐거운 만남은 물론, 특별한 축제 이벤트를 준비한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로봇 전시관과 로봇·드론 공연장은 쥬쥬랜드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는 쥬쥬랜드 곳곳에서 ㈜바이네르가 주관하고 ㈜쥬쥬랜드가 후원하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설렘 가득한 시작을 알린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 내내 쥬쥬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과 6일에는 쥬쥬랜드 야외무대에서 맑고 고운 동심의 향연 '어린이 동요 가요 대회'가 열려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 동요 가요 대회'는 쥬쥬랜드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낸 어린이들에게는 푸짐한 상금은 물론, 쥬쥬랜드 입장권과 ㈜바이네르의 깜찍한 어린이 신발 등 다채로운 선물이 제공된다. 5월 5일과 6일 오후 3시에는 꿈과 희망을 노래한 주인공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심사는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와 교육 전문가들이 맡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쥬쥬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아이들의 특별한 날, 자연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쥬쥬랜드에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어린이날 연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쥬쥬랜드는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넓은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돗자리나 텐트를 지참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서는 가급적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한다. 쥬쥬랜드에서 펼쳐지는 더욱 자세한 축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s://zoozoo.kr/),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